내가 집을 구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은 나의 조건을 정리하는 일이었다.
1. 버짓
- 나의 월급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 하지 않아야 하며, 내가 원하는 동네를 추수려 그 동네의 평균 월세를 계산해 보았다.
2. 위치
- 차가 없으므로 회사에서 가까운 곳이어야 했으며, 나의 취미생활에 접근성이 좋은 곳이어야했다.
3. 안전성
- 여자 혼자 사는 곳이라 위험하지 않은 곳을 택했다.
+
4. 모든 가구가 갖추어져 있는 곳
물론 지금 구한 집이 100% 완벽하거나 마음에 드는 곳은 아니지만, 지내면서 나름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다.
집 구하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조건이 무엇인지 아는것이다.
조건에 맞춰 집을 구하는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라고 생각한다.
이후에 부동산 매물과 중개인을 찾고. 집을 방문하여 꼭 직접 보고 결정해야한다.
이후에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을 입금한 후, 입주하는날 잔금을 마저 치룬다.
이곳은 다른 외국과 똑같이 전세의 개념이 없기때문에 보통 월세 2달치를 보증금으로 준다. 또한 스탬핑피라고 불리는 수수료가 붙는데 이건 꼭 내야 하는 돈이다. 추가로 아파트나 호텔에 퍼실리티 보증금까지 주고 나면 생각보다 처음에 많은 돈이 깨진다.
첫달 월세와 보증금 2달치, 퍼실리티 보증금 0.5달 (보통은 혹은 더 내야 할수 있음)과 스탬핑까지 모두 준비해야한다.
다양한 부동산 중개업체와 인터넷 사이트가 있지만 아래의 사이트들이 가장 유명하며 많이 쓰인다.
[말레이시아 휴무] 2023 말레이시아 휴무 확인 하기 (0) | 2023.05.15 |
---|---|
[말레이생활] 친구 사귀기 (0) | 2023.04.25 |
[말레이생활] 추천 필수 어플 9개! (0) | 2023.04.18 |
[말레이 생활] 말레이시아에 대해 알아보기 (0) | 2023.04.12 |
[해외취업] 말레이시아 취업 성공 일기 - 입국 전 준비 ( (0) | 2023.04.11 |
댓글 영역